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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13-11-19 14:20 |
조회 |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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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 15:15)
친구야, 네가 너무 바빠 하늘을 볼 수 없을 때 나는 잠시 네 가슴에 내려앉아 하늘 냄새를 파닥이는 작은 새가 되고 싶다. 사는 일의 무게로 네가 기쁨을 잃었을 때 나는 잠시 너의 창가에 앉아 노랫소리로 훼방을 놓는 고운 새가 되고 싶다.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이해인)
오늘 우리 주변에 가장 지치고 힘들어하는 친구는 없습니까? 그때 고운 새가 되십시오. 또 삶의 무게로 내 자신이 힘들지는 않습니까? 그 때 고운 새가 되어 내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친구가 있음을 기억하세요. 바로 예수님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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