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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기억력을 높이는 태교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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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9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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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기억력을 높이는 태교법
인간의 기억장치는 수태 4개월부터 작동합니다. 일본의 의학 박사 大島情 (전,동경의대 교수)씨가 저서 「엄마와 아기의 266일간 밀어」에서 제안한 태교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산모가 행복한 기분을 유지한다.
뇌가 불쾌감, 불안감과 같은 마이너스 자극을 받으면 뇌 작용에 영향을 미치도록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기 때문이다. 임신기간 중 가족의 죽음과 같은 심한 충격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2.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지키도록 한다.
태아는 모체를 통해 명암을 느끼고 밤낮의 변화를 따른다. 산모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이 태아에게도 전달되어 정상적인 생활리듬을 길러주고 뇌 성장을 촉진시킨다.
3. 적당한 부부생활이 필요하다.
피부는 「제2의 뇌」라고 한다. 수정된 난자의 제일 바깥쪽을 만드는 외배엽이란 물질은 태아가 자라면서 뇌가 되거나 피부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절한 피부자극은 뇌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태아에게 가장 기분 좋은 피부감각은 자궁의 자동적 수축에 의한 자극, 즉 부부생활은 자궁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태아의 지능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태아가 발로 엄마 배를 차면 양수가 흔들리고 이것이 태아 몸 전체로 전달돼 피부를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태아가 손가락을 빠는 것도 일종의 피부자극으로 뇌가 발달하는 증거이다.
4. 고개를 젖히고 천장을 향해 반듯이 누워 자는 것은 피한다.
배가 압박돼 허리를 지나는 대동맥이 압박을 받고 혈액순환이 나빠진다. 태아에게 불쾌한 압박감을 주며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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